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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1. 서울시 싱크홀 안전지도란?
서울시 싱크홀 안전지도는 ‘지반침하 사고’ 위험도를 동별(426개 동)로 1~5등급으로 나눈 분석 자료입니다. 특히 지반·지하수·지하철·지반침하 이력·노후 건물 분포 다섯 가지 요인을 종합해 안전도를 수치화했습니다.
2. 누가, 어떻게 제작했나요?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과 한국지하안전협회 전문가 12~14명이 약 3개월간 서울시 2만여 개 시추공 데이터, 지반침하 사고 이력 등을 분석하여 안전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실제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지역은 4·5등급에 집중되었습니다
3. 내 동네 안전도 어떻게 확인하나요?
현재 서울시는 전체 종합지도를 직접 공개하지는 않지만, ‘서울안전누리’ 사이트에서 GPR(지표탐사레이더) 탐사지도를 통해 특정 지역의 공동(공동) 존재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국토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서도 지반침하 이력 및 공사 정보를 확인 가능.
4. 시민이 알아야 할 핵심 사항
- 안전등급 4·5등급 지역에서는 굴착공사 시 안전조치가 특히 중요합니다.
- 싱크홀이 한번 발생한 지역은 재발 가능성이 높아, 여의도·삼성·압구정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은 지속 관리가 필요합니다 .
- 지하수 유출이나 노후 배관, 굴착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지반 침하 위험이 커집니다.
- 시민들은 지도 앱, 신고 앱을 통해 균열 등 의심현상을 즉시 신고하고 공유해야 합니다.
서울시 싱크홀 안전지도 활용 팁
- ‘서울안전누리’ 또는 JIS 포털에서 우리 동네 GPR 데이터를 확인
- 네이버/카카오맵 ‘공사 정보’ 레이어 켜기
- 걱정되는 지역은 도로 균열, 내려앉은 보도블럭 사진으로 기록
- 119·120 콜센터 또는 서울시 신고 앱으로 사례 접수
맺음말
“내 발밑 안전”은 일상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시민의 권리이자 안전입니다. 서울시 싱크홀 안전지도는 지반침하 위험지역을 한눈에 보여주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다만 아직 지도 데이터 전체가 서비스되지 않는 상황이라, GPR 탐사 결과와 공공 API를 적극 활용하고 이상 징후는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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